아디다스 운동화 스탠스미스 레콘 추천!

안녕하세요! 

 

최근 몇 년 전부터 아디다스 붐은 온다고 부르짖던 저에게, 드디어 아디다스 붐이 왔습니다. 

예전부터 신던 아디다스 삼바 OG는 리셀가가 거의 원가의 3배가 넘어가며 인기가 식을 줄을 모르고, 다양한 아디다스 스니커즈와 운동화들이 인기가 치솟았고, 현재 진행 중입니다.

 

그중 제가 좋아하고, 아직 구매가 가능하며, 심지어 예쁘고 너무 흔하지 않은 신발 하나 소개해 보겠습니다.

바로 아디다스 스탠 스미스 레콘입니다.

 

 

 

목차

 

1. 아디다스 스탠스미스 레콘(Stan smith RECON) 소개
2. 아디다스 스탠스미스 레콘(Stan smith RECON) 추천 이유

 

 

 

 

 

1. 아디다스 스탠스미스 레콘(Stan smith RECON) 소개

 

 

이번에 소개할 모델은 아디다스 스탠스미스 레콘입니다. 스탠스미스는 전통적인 아디다스의 오리지널 클래식 모델 중에 하나입니다.

그중 신발 뒤에 레콘이라고 붙으면, 쉽게 말해 기존 아디다스 모델에 조금 고급 버전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물론 가격도 조금 올라가고요.

 

이렇게 아디다스 신발이 인기가 있을 때, 아디다스 신발 하나 사줘야 하는 법입니다. 그중 이런 클래식 모델을 사주는 게 다른 사람들이 많이 사서 이미 많이 신고 다니는 신발들 여타 보다 더 유니크하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일반 스탠 스미스 흰색/그린 모델은 이미 신을 사람들은 다 신고 있고, 외국의 셀럽들도 이미 교복처럼 수도없이 잘 신고 다니고 있었는데 반해 레콘 모델은 올 화이트의 색상입니다. 

 

 

아디다스-스탠스미스-레콘

아디다스-스탠스미스-뒷면

 

 

아디다스 스탠스미스 레콘 특징

 

• 일반 스탠스미스는 가격도 훨씬 저렴하고 비교적 흔하지만, 스탠스미스 레콘 모델은 밑창의 색이 빈티지스럽다.
• 매끈한 기존 스탠 스미스의 가죽보다 거친 느낌이 있다.
• 아디다스 마크가 밑창으로 내려갔다.

 

위의 특징들과 별개로 아디다스는 기존의 스니커즈에 레콘(Recon)이라는 버전을 만들어 출시 중입니다. 아디다스 슈퍼스타도 레콘 모델이 있고, 이 레콘 모델은 쉐입이 더 얄상하고, 마크가 고급스러우며, 로고가 잘 안 보이는 위치에 있어 무언가 시크합니다. 대신 가격은 일반 모델보다 항상 높게 책정됩니다.

 

그러다 보니 레콘 모델을 선호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2. 아디다스 스탠스미스 레콘(Stan smith RECON) 추천 이유

 

• 일반 아디다스 스탠스미스와는 다른 희소성이 있다.
• 레콘 모델인 만큼 일반 스탠스미스보다 고급스럽다.
• 일반 스탠 스미스와 다르게 밑창 및, 겉감이 달라 빈티지하다.
• 올 화이트 색상으로 범용성이 더 높다.
• 드레시한 룩이나, 캐주얼 모든 룩에 입을 수가 있다.
• 현재 아디다스 공식홈페이지에서 전사이즈 구매 가능하다.

 

 

아디다스 스탠스미스 중 레콘 모델을 추천하는 이유는 위와 같습니다. 간단히 설명해 보자면, 레콘 모델은 일반 스탠스미스에 비해 많은 사람들이 신지 않기 때문에 적당히 희소성이 있는 특장점이 있습니다. 패션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희소성이란 것을 좋아하죠.

 

게다가 전반적으로 일반 스탠스미스 모델보다 고급스럽고 시크합니다. 레콘 모델의 특징인데 대신 가격이 7만 원 정도 더 비쌉니다.

밑창이 살짝 아이보리에 가깝고, 표면이 매끈한 일반 스탠스미스에 비해 거칠게 되어있어, 얼핏보면 다른 신발 처럼 보이기도 하고, 빈티지한 느낌이 있습니다.

 

우리가 아는 스탠스미스 모델들은 흰색 바탕에 그린, 네이비 등 색조합이 있는 것인데, 스탠스미스 레콘 모델은 올 화이트로 나왔습니다. 차별성이 있고, 빈티지한 느낌으로 드레시한 룩에 믹스 매치를 하거나, 캐주얼룩에 그래도 묻어 신기가 아주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추천하는 이유는, 현재 정상가에 아디다스 공홈에서 전 사이즈 구매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리셀로 구매해야 할 필요가 없고 국내에서 바로 구매 가능하기 때문에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