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주 악마는 정남이를 입는다 리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화에서는 배정남이 카이에게 댄스 강습을 받는 내용이었습니다. 이 부분은 직접 영상으로 보시는 것이 더 재미있을 것이고, 스타일에 집중해보겠습니다.
춤을 배우러 가기 전 bcc라는 브랜드에서 협찬을 받아 여기에서 옷 스타일링을 하였습니다.
BCC라는 브랜드는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의 서브 브랜드로 클라이밍 콘셉트의 라이프웨어를 추구한다고 합니다. 옷들을 보니 스트릿 한 무드의 스포츠, 일상복이 주류인 것으로 보이는데, 편하게 스트릿 한 무드를 내기에는 좋은 브랜드로 보입니다.
악마는 정남이를 입는다 2, 7화 리뷰, BCC 브랜드
이번엔 카이에게 춤 배우러 가기 전 두 종류의 옷을 입어봤습니다. bcc 브랜드에서 전부 착장을 맞췄는데요. bcc는 스포츠 웨어도 많아 보였고, 스포티한 느낌의 일상복, 스트릿 한 느낌의 옷들이 꽤 많아 보였습니다. 스포츠 웨어를 입고 싶다면 방문해서 구경해보시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두 종류의 착장 한번 보겠습니다.
1. 기능성 연습생 룩
- bcc 렛지 팬츠 : 139,000원
- bcc 피너클 재킷 : 179,000원
모자부터 전 착장을 bcc 옷으로 맞췄습니다. 기능성 연습생 룩은 스포츠웨어들로 맞췄는데요. 광고겠지만 배정남이 입어보고 참 편하다고 하긴 했습니다. 영상으로 봤을 때도 편해도이기도 했고요. 남들이 많이 입어 흔한 바람막이나 스포츠웨어가 싫으신 분들은 bcc 제품도 찾아보시면 좋겠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너무 많이들 입고 다니는 것을 안 좋아해서, 아무리 예뻐도 길거리에 너무 많이 보이면 별로 안 예뻐 보여서, 이런 신생 브랜드들도 좋아라 합니다.
딱히 추가로 정보를 드릴 거는 없고, 벙거지 모자에 저런 바람막이, 바지로 매치하여도 저런 느낌을 낼 수 있다는 것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2. 재야의 연습생 룩
- bcc 콜라보 반팔 셔츠 : 95,200원
- bcc 슬로퍼 조거 팬츠 : 69,200원
두 번째 룩입니다. 영상에서는 이 옷이 예쁘다고 픽해서 입고 갔습니다. 그냥 스포츠웨어 브랜드인 줄 알았는데, 이런 일상복들도 많더군요. 가격도 부담스럽지는 않아서 스트릿 한 무드의 옷들 맘에 드시면 구매해보셔도 되겠습니다. 실제로 가서 본 적이 없는 브랜드라 뭐라고 더 말씀드리기는 어렵네요. 옷과 핏은 예뻐 보입니다.
전 착장이 bcc이니 맘에 드시면 한번 찾아보셔도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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