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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이먼도미닉크루즈입니다.
추운 날씨가 가고 다시 점점 따뜻하지는 모양새입니다.
이런 날씨엔 저 같은 얼죽코 족들은 좋구나 하고 코트를 입고 다니며, 슬슬 얇은 느낌의 코트들도 등장하고 있는데요.
그중 초겨울, 겨울 등 많이 입고 있는 핸드메이드 코트란 무슨 뜻일까요?
이번 글에선 핸드메이드 코트와 특징, 코트 구매시 알면 도움될 팁들을 소개하겠습니다.
1. 핸드메이드 코트란?
2. 핸드메이드 코트 특징
2. 핸드메이드 코트 구매 팁!!!
1. 핸드메이드 코트란?
핸드메이드 코트란 코트 제작할 때 보온성을 높이고 두께와 무게를 얇게 하기 위해 두 개의 울 원단을 덧대어서 만들며, 실과 바늘만 이용하여 직접 바느질해 만드는 방식으로 만든 것을 뜻합니다.
2. 핸드메이드 코트 특징
- 두 개의 원단을 덧대어 만들고 일반 미싱 시 생기는 시접이 없어 가볍다.
- 보통 울, 캐시미어 등 고급 소재를 많이 사용하여 얇은 두께이지만 보온성이 좋다.
- 두께가 얇지만 봉제 방식, 원단 자체가 고급이 들어가는 경우가 많아 일반 코트보다 가격이 비싸다.
- 예전에는 직접 핸드메이드로 작업하였지만, 현재에는 기계로도 핸드메이드 코트 제작 방식을 구현할 수 있게 되어 사람이 직접 만들지는 않지만 이런 봉제 방식으로 제작하는 코트를 '핸드메이드 코트'라고 부른다.
- 과거 핸드메이드 공제 방법으로 제작한 코트는 손목에 핸드메이드 라벨을 붙였는데, 현재까지 계속 붙어져서 나온다.
3. 핸드메이드 코트 관련 구매 팁!!!
- 두께가 얇기 때문에 한겨울 가장 추울 때는 입기는 힘듭니다. 브랜드 컬렉션상 포지션도 한겨울 전용은 아닙니다.
- 핸드메이드 코트나 코트 구매할 때는 소재를 꼭 보고 골라야 하며, 면 혼방보다는 온리 울, 캐시미어 제품을 추천합니다. 캐시미어 함유량이 많을수록 더 따뜻하고 색감이 좋습니다. (대신 더 비쌈)
- 코트 특성상 원가가 저렴한 제품을 사기보다는 원가가 높은 제품을 사기를 추천합니다. 원가가 저렴한 코트들은 싼티가 날 확률이 높고 오히려 오래 입지 못해 새로 코트를 구매하게 되어 추가 구매 비용도 들어가 더 많은 돈을 쓰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
- 코트 구매는 비교적 고가의 코트를 이월상품 구매하거나 아웃렛 구매, 윈터 시즌 말(1~2월쯤) 할인 때 구매하는 것도 좋습니다. 코트는 유행이 크게 없는 편이라 이월 상품도 신상품과 큰 차이가 없기 때문입니다.
- 손목에 있는 핸드메이드 코트 라벨을 떼서 입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 라벨은 핸드메이드라는 표시일 뿐이고 가격 택과 같이 소비자가 구매 전 알 수 있게 하기 위함입니다. 불과 일반 코트보다 몇만 월 비쌀 뿐이고, 알만한 사람은 코트만 보고도 핸드메이드 코트인지 알고 있습니다. 가는 실로 이어져있으니 톡 끊어서 떼고 입읍시다.(떼기 싫다면 안 떼고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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