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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패션 브랜드 소개, 팁, 정보

프리미엄 청바지 브랜드 추천 APC(아페쎄) 와 APC 데님 핏 종류

by 사이먼 도미닉 크루즈 2021.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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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이먼도미닉크루즈입니다.

 

데님을 사용한 의류는 꾸준하게 수십 년간 인기 있는 의류입니다. 유행이라 할 것도 없이 꾸준히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데요.

데님은 꾸준히 인기 있지만 한국에서 데님 브랜드는 유행이 있었습니다. 디젤, 돌체 등 외국 고가의 데님 브랜드가 엄청난 인기가 있던 시절이 있었고, 게스, 캘빈클라인, 버커루 3 브랜드가 한국에서는 청바지 브랜드 매출 3 대장이었던 적도 있었습니다.

유행이라는 것이 신기하게도 한번 휩쓸고 지나가버리면 확 죽게 돼버립니다. 위에 언급한 브랜드들의 현재 인기만 봐도 그렇습니다. 

 

그러나 적어도 유행이 휩쓸 동안 꾸준한 인기와 품질로 유명한 브랜드가 있습니다. 청바지의 근본인 리바이스와 함께 스테디 하게 사랑을 받고 있는 프랑스 브랜드 아페쎄(apc)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한번 사면 몸이 변하지 않는 한 정말 오랫동안 입을 수 있는 청바지를 찾고 계신 분들을 위한 컨템포러리 브랜드 아페쎄와 대표 데님 의류를 소개해보겠습니다.

 

 

 

Adam lavine APC denim
Dakota Johnson APC denim

 

 

 

 

 

아페쎄(APC)?

2. APC 데님 특징

3. 대표적인 APC 청바지 핏 종류 (뉴스탠다드, 쁘띠스탠다드, 쁘띠뉴스탠다드)

 

 

 

 

 

 

 

 

 

1. 아페쎄(APC)?

 

APC는 프랑스 브랜드로 Atelier de Production et de Création의 약자입니다. 한국어로 창작과 생산을 위한 아뜰리에라는 뜻으로,   A.P.C로 표기하며 아페쎄라고 주로 부릅니다.

 

대표적인 효자상품이 생지 데님이며 아페쎄의 가격대는 명품보단 아래고 그렇다고 일반 중가 브랜드보다는 높은 편입니다.

 

아페쎄 청자켓 APC 청자켓

 

 

2. APC 데님 특징

 

  • 일단 아페쎄 데님들은 전반적으로 핏이 스키니 한 편입니다. 최근 스트레이트 핏이나 여유로운 핏의 청바지가 많이 보이는데 그것 과는 상반되게 붙는 편입니다.(여유로운 핏도 있음)
  • 생지 진은 원단이 두꺼운 편에 딱딱하기로 유명합니다. 흔히 말해 '갑옷'이라고 부를 만큼 불편하기는 합니다만 그만큼 튼튼하고 내구성도 좋습니다.
  • 생지 진은 갑옷이라고 부를 만큼 불편하지만 입으면 입을수록 몸에 맞게 편해지며, 특히 생지 데님의 존재 이유 이기도한 입는 사람에 따라 다르게 워싱이 생겨 남들과는 차별화된 어디서도 구할 수 없는 청바지를 입을 수 있게 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값어치가 떨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 아페쎄 데님 중 중청 데님도 인기 많습니다. 색감이 호불호 안 갈리게 이쁘게 빠졌다고 평가받으며 일반 생지 진과 다르게 스판이 들어가 불편하지 않고 편합니다. 중청도 강력 추천합니다.
  • 청바지 외에도 아페쎄 데님자켓도 이쁩니다. 가격이 조금 있지만 충분이 값어치를 하니 괜찮은 데님자켓 찾으신다면 좋은 선택일 것입니다.

아페쎄 데님자켓 APC 데님자켓

 

 

 

3. 대표적인 APC 청바지 핏 종류

 

대표적으로 5가지 핏이 있습니다. (쁘띠스탠다드, 뉴큐어, 쁘띠뉴스탠다드, 뉴스탠다드, 레스큐)

생지, 중청 등 데님 종류별로 핏도 다르게 나오고 사이즈도 다르니 원하시는 종류와 핏에 맞추어 입어보고 구매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가장 인기 있는 3종류에 대한 소개 후 추후 핏 별로 자세히 정리한 글 작성하겠습니다.

 

 

APC 핏 가이드

 

 

  • 쁘띠스탠다드 - 아페쎄 데님 중 가장 스키니 한 핏, 허벅지부터 발목까지 다 좁아짐

  • 쁘띠뉴스탠다드 - 스키니 한 슬림 스트레이트, 허벅지까지 좁아지며 종아리가 쁘띠스탠다드에비해 조금 널널함

  • 뉴스탠다드 - 슬림 스트레이트, 다른 데님 브랜드에 비하면 좀 더 슬림한 슬림 스트레이트 핏

 

 

 

 

아페쎄 쁘띠스탠다드 생지

 

아페쎄 쁘띠뉴스탠다드 생지
아페쎄 뉴스탠다드 생지

 

아페쎄 뉴스탠다드 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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