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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유명인 패션 보기

닉 우스터와 그의 패션 스타일에 대해 알아봅시다.

by 사이먼 도미닉 크루즈 2023.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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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상에서 항상 백발의 옷 잘 입는 남성분을 보셨다면, 대부분 닉 우스터일 것입니다.

닉우스터라는 사람은 키도 작은 편이고, 나이도 있는 편이지만 패션 스타일, 패션 인플루언서로 유명할뿐더러, 패션업계에서 오랫동안 일한 사람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번엔 많은 남자분들이 패션을 참고하는, 인플루언서 닉 우스터는 어떤 사람인지 간략하게 적어보고자 합니다.

물론 사진들도 같이 가져올 예정입니다.

 

 

 

 

 

목차

 

  1. 닉 우스터는 어떤 사람인가?
  2. 닉 우스터 패션 스타일 같이보기
  3. 닉 우스터 패션 스타일 특징 정리

 

 

 

 

1. 닉 우스터는 어떤 사람인가?

 

 

닉우스터

 

닉 우스터는 미국인으로 1960년생 남성입니다. 키는 168로 패션으로 유명하며 인스타그램 팔로워 104만 명을 자랑하는 패션 인플루언서이자 미국 패션업계 유명인입니다. 

온라인상에서 백발의 옷 잘 입는 할아버지, 옷잘입는 아저씨, 옷잘입는 중년 남성 같은 이미지의 사람을 보신 분이라면 대부분 닉 우스터라고 할 정도로 한국에서도 상당히 유명합니다.

 

약 30년간 패션업계에서 일하고 있으며, 흔히 아는 캘빈 클라인, 폴로 랄프로렌에서도 일한 적이 있고, 패션 컨설턴트 회사도 만드는 등 미국 패션 업계에 오래 몸담고 있습니다. 

 

50대가 넘어서 센스 있고 멋진 패션 스타일로 유명해졌으며, 신체조건이 모델로서는 안 좋은 편에 속하지만 패션 센스로 모든 걸 커버하고 유명해질 정도로 옷 스타일이 좋은 사람입니다. 

 

현재는 뉴욕에 혼자 살고 있고, 게이라고 알려져 있으나 사생활은 정확히 알려진 바는 없습니다.

 

 

 

 

 

 

 

 

2. 닉 우스터 패션 스타일  같이 보기

 

이제 그럼 닉우스터의 패션에 대해 같이 봐보겠습니다.

아래 사진들을 보고 대략적으로 어떤 스타일을 선호하는지 뇌피셜로 정리해서 적어보겠습니다.

 

 

 

아래 내려 보다 보면 아시겠지만, 수트와 클래식한 느낌의 옷들을 좋아하는 것 같은데, 캐주얼도 참 센스 있게 잘 입네요.

 

 

 

숏한 기장의 피코트와 디테일이 난무하는 팬츠에 부츠 모자까지, 센스가 정말 좋습니다.

 

카모 패턴의 모자와 자켓을 입었네요. 

모자를 참 잘 활용합니다.

 

 

가죽자켓에 선글라스에 색 맞춘 가죽 신발입니다.

 

 

블랙 앤 화이트 조합에 디테일이 예쁜 카고팬츠, 부츠에 가방 정도로 포인트 주었네요.

 

 

베이지 자켓이 이번에도 카고 팬츠, 블랙 부츠를 신었습니다.

 

 

캐주얼한 예쁜 후디에 디테일 예쁜 카고팬츠, 구두를 신었습니다. 카고 팬츠 참 좋아하는 듯합니다.

카고가 올해 유행이기도 한데 많이 입은 모습이네요.

 

 

 

자켓이 바버로 보이는데 정확히는 모르겠고, 디테일 있는 바지에 구두로 마무리하였습니다.

 

너무 멋집니다. 브라운 자켓에 이번에도 디테일 있는 카고 팬츠로 보입니다.

 

 

 

 

 

 

 

 

 

3. 닉 우스터 패션 스타일 특징 정리

 

  • 모자를 잘 활용한다.
  • 선글라스는 거의 사랑한다.
  • 코디에 많은 색을 사용하지 않는다.(거의 2~3가지 색만 사용하여 전체 코디를 한다.)
  • 디테일이 많은 옷을 화려하게 입기보단, 무난한 룩에 디테일 있는 옷을 포인트로  센스 있게 사용한다.
  • 최근 룩에는 카고 팬츠를 많이 입는다.
  • 밸런스를 깨지 않는 깔끔한 스타일을 선호한다.
  • 운동화보다는 가죽 제품, 부츠나 구두류의 신발들을 선호하는 듯하다.

 

닉 우스터 스타일의 특징을 정리해 보자면 위와 같습니다. 스타일의 특장점이자 볼만한 부분이라면, 색을 많이 사용하지 않는 것입니다.

옷을 잘 입는다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많은 화려한 색을 화려하게 잘 입는 것을 생각하시는 분들이 꽤 많은데, 닉우스터 처럼 색을 최소한으로 사용하며 패셔너블하게 잘입는 사람들이 사실 더 많습니다.

다른 유명한 해외 패션 피들들도 많은 분들이 색을 적게 쓰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스타일이 스트릿이나 편안한 캐주얼보다는, 드레시한 느낌을 기반으로 캐주얼하게 입습니다. 그래서 운동화 류를 신은 것을 자주 볼 수는 없고 대부분 수트나 자켓, 코트류에 부츠나 구두, 깔끔한 스니커즈 류를 신으며, 바지나 모자, 티셔츠 등에 캐주얼한 느낌을 섞어서 너무나 센스 있게 옷을 입습니다.

 

총평을 하자면 그냥 나이에 상관없이 정말 옷 잘 입고 스타일 좋은 멋진 분이다. 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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